9일 시흥시의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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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사진제공]
특히, 시흥시의회는 최근 관내 화장률 및 인근 화장시설의 수요를 감안, 화장시설에 대한 주민 마찰을 고려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태학 의장은 "5개 지자체가 한 마음이 되어 추진하게 된 이번 사업을 뜻깊게 생각하며 끝까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완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백산 메모리얼파크’는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에 화장로 13기 및 봉안시설 2만6440기, 자연장지 3만8200기 등의 규모로 경기 서․남부권 5개 지자체가 전국 최초로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추진하여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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