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서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리오는 로맨틱코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선글라스를 낀 오상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서현진과 오상진은 당시 방송됐던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 함께 브라질 명소를 구경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신 붙어 다니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겨 화제를 낳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서현진, 예뻐요” “서현진, 파이팅” “서현진,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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