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3회에서는 불량 학생들과 싸움을 벌이는 백예령(이엘리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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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중(전노민)과 황은실(전미선)의 대화를 엿듣고 충격을 받은 차미연(이혜숙)은 은실이 사는 곳을 알아내 찾아가고, 차로 돌진하며 협박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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