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나이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한정판 러닝 컬렉션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을 선보인다.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은 1년 중 해가 가장 길게 떠 있는 하지를 기념하여 전 세계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컬렉션으로, 동이 틀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햇살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다. 활기 넘치는 여름을 기념해 상쾌한 플라워 프린트를 적용했다.
러닝화는 스피드와 반응성을 동시에 지닌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2'를 비롯해 내추럴 모션을 극대화한 '나이키 프리 5.0',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6' 등 총 3종이다. 갑피에 꽃무늬 프린트를 적용해 러닝 시 햇살 속에 꽃밭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연상시킨다.
의류와 액세서리도 구성되어 있다. 플라워 프린트가 세련된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나이키 우먼스 포토신테스 탱크'와 '나이키 맨즈 포토신테스 티', '나이키 엘리트 러닝 포토신테스 크루 삭', '나이키 포토신테스 AW84 햇'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러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은 오는 12일 나이키닷컴에서 먼저 선보이며, 14일부터는 나이키 강남과 나이키 서울, 센텀 및 일부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에서 한정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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