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지난 5일 무사증을 통해 제주로 입국했다 제주공항에서 부산으로 무단이탈 하려던 필리핀 여성 등 2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9시께 국내선 외국인 전용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검색 과정에서 적발돼 제주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다. 한편 자치경찰단은 올해 들어 불법체류자 15명, 무사증 이탈시도 6명, 타인 외국인등록증 부정행사자 1명 등 모두 22명을 적발했다. 관련기사 고객 돈 4억여원 횡령한 30대 은행원 구속 커피자판기 동전 훔친 40대 남성 붙잡아 #경찰 #무사증 #필리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