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김성주, 정형돈, 서장훈, 신아영이 고등학생 패널들과 함게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김성주는 “나를 보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강용석 아들 강인준은 “2년 동안 방송을 하면서 얼굴이 좀 알려졌다. 그래서 가끔 지나가다가 ‘강용석 아들’이라고 알아본다. 그런데 좀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이는 “항상 저로 안 봐주시고 엄마(황신혜)랑 비교를 한다. 그런데 엄마랑 비교할 수가 없다. 상대가 안 된다. 그래서 에이 황신혜 딸, 어우 아니야. 라고 하신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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