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115회에서는 최대경(조연우)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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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은 고재희(장가현) 팀장이 여태껏 대경을 도왔던 증거가 담긴 USB를 보이며, 고 팀장에게 위증을 하라고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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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홀한 이웃' 11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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