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만 2,783㎡(1만2,900평)의 면적에 구간을 나눠 한련화, 라벤더, 로즈마리, 카렌둘라, 케모마일 등의 정원을 조성하고, 경관농업지구에는 이랑을 만들어 안젤로니아, 라벤더,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을 줄심기 해 색깔별로 아름답게 정렬돼 있다.
허브체험관광농원을 거닐며 맡는 다양한 허브향은 신경 안정, 불면증 치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우울증 완화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리온실 식물원 내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품종의 허브를 안내판을 통해 이름과 활용법, 효능 등을 배우며 감상할 수 있다.
허브밸리 한켠에는 월동이 가능한 잉글리쉬 라벤더를 찾아 약 5,000㎡의 면적에 식재하고 가꾸어 꽃이 피기 시작함에 따라 허브 경관농업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6월의 보랏빛 향연에 빠지게 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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