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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미숙, 180도 달라진 태도...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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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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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왕의 꽃']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여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4일(일) 방송되는 MBC 주말극 '여왕의 꽃' 28회에서는 희라(김미숙)가 민준(이종혁)에게 용서를 비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희라는 TNC 그룹 회장실에서 민준에게 무릎 꿇고 있다. 이에 민준이 어찌할 바 몰라 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한 채 희라를 쳐다보는 태수(장용)의 눈빛이 보인다. 희라는 절절하게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회한에 고개를 떨군다. 민준의 손을 잡으며 간곡하고 얘기하고 있는 모습에서 진정한 용서를 구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서 희라는 30년간 숨겨왔던 야심을 태수에게 들키면서 집을 나온 상태이다. 희라는 혜진(장영남)에게 "회장님 마음 돌릴 자신 없다. 하루라도 빨리 이혼할 거다. 재산분할이라도 받아서 청도병원 지으면 된다"며 말했다.

그랬던 희라가 갑자기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희라는 재준(윤박)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에게는 그 어떤 나쁜 짓도 서슴지 않는 악녀 캐릭터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눈 하나 꿈쩍 않던 자존심 강한 희라가 무릎을 꿇은 데는 이유가 있을 터 무엇을 위한 쇼맨십인지가 궁금해진다.

레나(김성령)와 희라의 세력 다툼으로 더욱 긴장감을 더하는 MBC '여왕의 꽃' 28회는 14일(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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