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우리은행, 스마트폰으로 맞춤 정보 제공 '비콘 서비스'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5 11: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15일 사물인터넷 기술인 비콘을 활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비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월 KT와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4개월간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에 우리은행은 KT의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상품 및 이벤트 안내,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송한다. 특히 지역별로 타깃 고객에 따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우선 분당지점, 안산 원곡동외환센터 등 영업점 2곳과 인천공항, 신촌, 광화문 등 5개 지역에서 시범 운용한다.

우리 비콘 서비스는 우리은행 원터치금융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롭게 내려 받은 후 해당 서비스 약관에 동의하면 이용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