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우리은행]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월 KT와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4개월간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에 우리은행은 KT의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상품 및 이벤트 안내,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송한다. 특히 지역별로 타깃 고객에 따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우선 분당지점, 안산 원곡동외환센터 등 영업점 2곳과 인천공항, 신촌, 광화문 등 5개 지역에서 시범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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