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가 보유한 부산대학교 주변 임대아파트인 금정구 장전동 장전벽산블루밍아파트 401동에서 전용면적 39.8㎡짜리 10가구를 셰어하우스로 활용한다

부산 장전동의 재개발 임대 아파트. [사진제공=부산시]
셰어하우스는 전용면적 39.78m²의 아파트에 3인이 공유하고, 임차료는 1인당 16만~19만원의 범위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시는 기존 임차인이 자진 퇴거하는 물량을 순차적으로 확보, 간단한 보수작업을 거친 후 가전비품을 비치해 1인 가구, 도시근로자 등의 입주자를 모집하게 된다.
운영자의 자격은 청년들의 주거문화와 창업 및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신선한 기획력 및 역량을 지닌 비영리 법인 및 단체로서 셰어하우스 입주자에게 열려 있는 주거지원센터로서의 역할과 청년베이스캠프로서 창업 또는 구직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운영자 선정은 청년활동 및 구직활동 지원방안과 활동경험 및 실적, 예산규모의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조직 및 인력배치의 적정성, 효율적 관리 및 홍보계획 등을 평가해 결정한다.
운영자에 대한 운영비 지원은 없으며, 임대아파트의 임대료를 납부해야 하는 등 자생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운영자 모집은 7월 1~3일 공모 접수, 16일 위탁운영자 선정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올해 셰어하우스 시범사업 10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130가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51-88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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