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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최소라, 신인 이봄찬과 해외 패션쇼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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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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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세계적인 톱 모델 최소라와 주목 받는 신인모델 이봄찬이 지난 15일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버버리 프로섬 맨즈 콜렉션에서 독보적인 런웨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2016 S/S 버버리 프로섬 맨즈 콜렉션 패션쇼에 오른 최소라와 이봄찬의 런웨이 모습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이번 쇼에서는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최소라와 이봄찬만이 런웨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바쁜 해외 일정 속에 국내 소식이 뜸했던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의 매력적인 워킹과 YG케이플러스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된 신인 모델 이봄찬의 본격적인 해외 활동 소식이라 패션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YG케이플러스 공식 SNS을 통해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를 놀라게 할 자랑스러운 한국 모델” “요즘은 YG케이플러스가 대세” “최소라, 누가 봐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모델” “신인 모델 이봄찬,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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