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차두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띠동갑 룸메이트! 아저씨 챙기느라 고생 많다 SON! 운동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차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차두리 뒤에는 장난기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흥민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미얀마와의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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