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신예 진기주, 한중 합작 음악프로그램 ‘더 쇼’ 스페셜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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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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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IOK COMPANY]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신예 진기주가 ‘더 쇼’의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진기주는 16일 오후 8시 생방송 된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시즌4에서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더 쇼’ 시즌4는 SBS MTV, FunE 채널과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TUDOU를 통해 동시 생방송 된다.

‘더 쇼’는 국내 방송 최초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제작하고 동시 생방송 되는 글로벌 음악 방송으로, 최고의 MC와 K-POP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 참신한 VCR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진기주는 SBS FunE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에 출연해 남심을 자극하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후 연기와 방송에 대한 꿈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고자 지역 방송 기자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2014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의류화보와 예능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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