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레고랜드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신세경의 발랄한 소녀의 모습과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그녀가 가진 매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치 장난감 마을같은 아기자기한 레고랜드를 배경으로 캐주얼한 스포티룩과 화려한 트로피컬 프린트 원피스로 걸리쉬룩의 정점을 찍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그녀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뜨거운 햇살과 열기로 가득했던 촬영장 내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던 그녀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 또한 훈훈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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