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명, 여자 12명으로 대부분 입사하기 전 대학교 홍보대사, 해외 인턴 기자, 방송 아나운서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입사 10년차 직원까지 다양하게 선발됐다.
이들 홍보 모델은 앞으로 1년간 NH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 보도자료 사진, 상품 안내장, 홍보 동영상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홍보가 든든하게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에 선발된 홍보 모델들이 열심히 활동해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데 밑거름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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