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
이번 시즌은 20기 특집으로 준비되며 절대왕정 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하여 '정글의 법칙' 최초로 왕국생존을 펼치게 된다.
기존 '정글의 법칙'과 가장 큰 차별점은 전/후반으로 각각 나뉘어서 전혀 다른 출연자들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전반부 출연자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 해밍턴, 남규리, 전효성은 18일 출국했고 몰려든 현지 팬들로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혼잡했다는 후문이다.
반부 출연자로는 이태곤, 류담, 서효림, 하하, 박찬열, 미노가 확정됐다. 족장인 김병만과 샘해밍턴은 전/후반 모두 출연하며 방송은 다음 달 중순 전후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초창기 때 보여줬던 야생적인 모습과 왕국이 전하는 이국적인 모습도 함께 담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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