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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및 상업용지 등 29필지 재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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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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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조감도.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인천 영종하늘도시 내 운서역과 동측 해수변 인근 점포겸용 단독택지 및 상업·업무용지 등 29필지가 재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택지 6필지 △상업·업무용지 18필지 △특화거리조성용지 5필지 등 29필지(4만5000㎡)를 오는 29일 재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측해수변에 위치한 점포겸용 단독택지(H20블록) 6필지는 3.3㎡딩 평균 369만원에 공급된다. 중심상업용지 공급단가는 3.3㎡당 평균 819만원으로 지구단위계획상 최고 10층 건물까지 건축할 수 있다. 일반상업용지는 운서역세권과 구읍뱃터변 소재 부지가 3.3㎡당 각각 877만원, 782만원에 공급된다.
 
점포단독주택지의 경우 신청예약금이 1000만원이며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1인 1필지에 한해 청약 가능하다. 상업·업무용지는 필지수 및 개인·법인 제한이 없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가액의 5% 이상을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분할 납부다. 공급일정은 오는 29일 LH 홈페이지에서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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