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린[사진 제공=SBS]
조정린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납치당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조정린은 "어떤 남자가 자신을 음흉한 시선으로 바라봐 기분이 이상했다.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 남자가 운전석 차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린은 "순간 '뭐야, 내려'라고 말하며 그 남자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더니 남자가 정말로 순순히 차 문을 닫고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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