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2회 예고 영상 캡처]
이현은 대학교에서 범죄학 강의를 하고 있었다. 차지안은 연쇄살인 사건 수사에서 이현의 도움을 얻기 위해 이현이 강의하는 대학교로 갔다. 차지안은 앉아 있던 의자가 이현이 강의하는 자리에까지 굴러 왔다.
이현은 처음에는 차지안을 무시하다가 마침내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현은 “범인은 계획적으로 살인하고 있다”며 “현장에 보라색 꽃이 있었다. 보라색 꽃은 슬픔을 상징한다. 피해자는 자신이 죽을 것도 모르도 범인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현은 “범인은 한 사람을 놓고 살인을 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공통분모를 찾고 미제사건들을 찾아봐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