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달러자산 1억 달러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4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고객들의 달러표시 보유자산이 연초대비 4배 이상 증가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대신증권 고객의 총 달러자산은 1130억원이다. 원·달러 환율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억200만 달러로, 연초대비 3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 뷰를 제시하고, 달러RP, 달러ELS, 달러투자펀드 등 달러에 투자하는 투자상품들을 선보여 왔다.

대신증권은 최소 1년 이상의 장기투자관점에서 미국이 다른 지역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성장 산업의 발전도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달러의 실질자산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