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몸매는 내가 꼴찌. 좀 쪄서 49kg” 망언에 소유 표정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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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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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망언에 대한 소유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김연정을 비롯해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시스타 소유,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다른 게스트들과 비교하며 “실제로 처음 뵀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꼴찌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170cm에 48kg이라더라”는 윤종신의 말에는 “좀 쪄서 49kg이다”며 숨김없이 밝혔다.

한편, 예정화의 옆에 앉아있던 소유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예정화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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