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성정밀화학은 25일 싱가포르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인 SSL의 투자지분 391만주를 759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35%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 일자는 7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처분 이유에 대해 "투자지분 매각을 통한 자산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롯데케미칼 "삼성정밀화학 노사, 인수 지지에 감사"삼성정밀화학 노사, "롯데 인수 지지"… 신동빈 회장 회사 방문 요청 #삼성정밀화학 #처분 #SSL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