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나온 가운데, 과거 19금 노래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설리는 "19금 노래를 들어봤더니 흥이 나고 자극적이다. 그냥 즐겁다. 예를 들자면 뭐 욕도 있고"라며 소감을 밝혔다.
당시 성인이 된 크리스탈은 술에 대해 "잘 안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주량을 늘려보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설리 향후 에프엑스 활동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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