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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알시티]
'면상가왕'의 도전자는 '삼팔광땡, 싸대기, 콩나물대가리'. 이들은 현직 가수인지 일반인인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나름대로 '복면가왕'을 패러디하기위해 가면대신 자신들이 직접제작한 가면을 뒤짚어쓰고 노래를 열창했다.
이들이 쓴 가면은 A4용지에 그림을 그려 '복면가왕'의 가면을 표현해 네티즌들에게 웃음 선사 했다. 첫번째 도전자 삼팔광땡은 '면상가왕'을 위해 먼 대구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야다의 진혼을 열창해 폭풍가창력을 과시 했고 두번째 도전자 싸대기는 박효신의 바보를 선보였다.
세번째 도전자 콩나물 대가리는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콩나물대가리를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으로 예상했다. 이유는 연륜이 없으면 표현할수 없는 감성을 갖고있다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추측에 나섰다.
이어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과거 유명했던 가수들을 섭외해 직접 참여 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면상가왕'을 접한 네티즌들은 "편집 초대박이다. 싱크로율99% 완벽 재연" "싸대기 노래가 은근히 슬픈데 무슨 사연이 있나?" "콩나물대가리는 나이가 몇살일까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면상가왕'은 유튜브에서 확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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