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초이는 뮤지컬 <파리넬리>에서 18세기 유럽을 뒤흔든 카스트라토 파리넬리 역을 맡아 3옥타브의 고음, 화려한 테크닉, 도도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HJ컬쳐는 “루이스초이가 지닌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제작사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서로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제작사 HJ컬쳐는 현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공연 중에 있다. 하반기 일본에서의 상영회를 예정 중인 뮤지컬 <파리넬리>, <살리에르>를 비롯해 연극 <만추>등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