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비앤미 아카데미'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매년 취업난이 계속됨에 따라 돌파구를 찾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취업 또는 창업으로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는 직업군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중 특히 뷰티라이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2년간 반영구화장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열풍을 일으키며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전문화 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렇듯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반영구화장교육을 배우려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 그에 따라 ‘반영구화장학원’이라는 이름만 붙이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도 생겼다.
이런 기관들은 대부분 의료에 기반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것은 물론 반영구화장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반영구화장은 얼굴에 시술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야 한다.
또한, 많은 반영구화장학원이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와는 다르게 취업 소개일 뿐 취업과 창업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컨설팅할 수 잇는 반영구화장학원은 그리 많지 않다.
전문 뷰티라이너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영구화장교육 아카데미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비앤미 아카데미 방이영원장은 “아카데미 선택에 있어서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취업 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창업 과정 전체를 컨설팅하여 사후 관리가 가능한지, 얼마나 완벽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미 아카데미는 뷰티라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가 과정, 메디컬 심화 과정, 강사 과정으로 이론 교육, 드로잉 교육, 테크니컬 교육, 고객 응대 교육, 마케팅 툴까지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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