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가요제'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합류?[사진=아주경제DB]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한도전 가요제'가 지난 25일 극비리에 첫 녹화를 시작했다.
이날 녹화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가수 아이유, 밴드 혁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9일에는 이들 외에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곧 시작됩니다. 가요제 시작과 함께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누구인지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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