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2세 이하 남자 대표팀은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일본을 31-2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풀리그로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이 홍콩을 32-18로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에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6개 나라가, 여자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 나라가 각각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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