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가면’ 수애가 궁지에 몰린 주지훈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을 구하기 위해 긴급이사회 장소에 나타나는 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최민우 본부장님 방에서 발견된 수면제는 제 것입니다”라며 “부인으로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는 5%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주로 섰다. 잘못된 일로 본부장이 해임되면 외적으로 안 좋을 거다”고 말했다.
그의 당당한 태도에 이사진들은 마음을 돌려 최민우 해임 안을 없던 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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