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타이거 우즈와 염문 나돈 제이슨 더프너의 전처 비키니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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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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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다 보이드…미국PGA 투어프로 아내 가운데서도 미모 자랑

제이슨 더프너가 이혼하기 전 아내 아만다와 나란히 앉았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염문에 휩싸였다.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일 우즈가 2013년 US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의 전처 아만다 보이드와 사귄다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이드는 지난 3월 더프너와 이혼했다.

우즈와 더프너는 2013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 파트너로 활약하는 등 투어에서 친한 사이다. 프레지던츠컵이나 라이더컵에는 선수 뿐 아니라 선수 아내나 여자친구들도 참가한다.


 

타이거 우즈와 염문설이 나돈 아만다 보이드의 비키니 차림 스윙 모습.[사진=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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