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사고소식이 알려진 지난 1일 저녁 자치행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대책반을 인사과에 구성하고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고양시, 남양주시 등과도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2일 선양총영사관에 파견 중인 도 소속 심영린 사무관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오후 5시쯤 현장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며 "심 사무관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부상자 치료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총무과 직원 2명을 지방행정연수원 사고수습 대책본부에 파견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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