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무관은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농업 분야에 헌신해 왔다. 1981년 농업직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을 거쳐 도 농업정책과와 수출진흥본부 향토자원산업과에서 BT산업을 담당하다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지난해는 7개월여간 애월읍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원희룡 도정 출범 후에는 다시 농축산식품국 식품산업과에서 식품가공개발을 담당했고, 올 1월부터 1년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파견 연수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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