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터넷 상에서 근거 없는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욕설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을 달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선플달기운동‘을 벌이는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운영해 온 '국군 장병에게 선플 사이버 위문편지 쓰기 누리집'을 지난달26일 국방부(장관 한민구)에 헌정했다.
지우종 대명종합건설대표(좌측에서 두 번째)가 국군장병 선플 위문편지사이트 헌정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재) 선플재단]
‘선플 누리집 헌정식’에 참석한 선플재단 이사 지우종 대명종합건설 대표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땀방울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전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선플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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