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가 7월부터 두 달간 구매 고객에게 정수기 위생 무상점검 관리를 제공하는 ‘썸머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웨이는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누적판매량 2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이 같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정수기를 설치한지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정수기 사용 고객 중 현재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코웨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신청 가능하다.
코웨이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정수기 위생 무상점검을 위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인 ‘하트서비스’가 제공된다.
코웨이 하트서비스는 ∆독자 개발한 정수기 전용 살균수 활용한 물탱크ㆍ유로 살균케어 서비스 ∆탱크세척 ∆추출구 점검 ∆외관 클리닝 등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위생관리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홈 디톡스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코웨이 ‘홈 디톡스 서비스’는 ∆에어컨 필터 살균서비스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 ∆피톤치드를 이용한 방 살균 서비스 등의 3단계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6년 동안 2,000만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쌓아온 고객 신뢰는 코웨이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책임 실천을 통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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