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라홀딩스는 자동차 부문인 만도, 건설 부문인 한라와 함께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한라홀딩스는 브랜드 및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는 지주부문과 자동차부품 유통 및 물류 등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조원이다.
한라그룹 관계자는 “자금운용상의 효율성 및 재무 건전성 향상과 마이스터 사업부문의 대외 신뢰도 증가에 따른 사업효율성 증대의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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