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충원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제4단계 보훈산책로'를 완공하고 오는 6일 오후 3시 장사병4묘역 백룡길 종착지점에서 개설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설식에는 클래식기타연주 등 식전공연과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제4산책로 걷기와 다과회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제4단계 보훈산책로 개설식에는 대전지역 보훈단체를 비롯해 대전지방조달청장, 대전지방교정청장, 대전유성구청장, 한밭대학교 교수,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장, 대전보훈병원장 등 많은 관계 기관과 단체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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