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붕재 당진시의원은 7월6일 열린 제30회 당진시의회 1차 정례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기업에 주 1회 외식의 날을 지정해 지역식당을 이용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했다.
이어 공직자 복지 포인트 중 전통시장 의무사용 비율을 확대, 이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하여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사용하도록 의무화 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또한 맹의원은 주말에도 가족 단위의 외식을 장려하는 등 어려움에 빠진 지역 소상공인 돕기에 적극 나서야 하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중소상인들의 생계수단 보호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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