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봉재 당진시의원 5분발언......대기업 주 1회 외식의 날을 지정 지역식당 이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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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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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대기업에 주 1회 외식의 날을 지정하여 지역식당을 이용하게 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안하는 바입니다.”
 

[사진=당진시의회 제공]


맹붕재 당진시의원은 7월6일 열린 제30회 당진시의회 1차 정례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기업에 주 1회 외식의 날을 지정해 지역식당을 이용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했다.

이어 공직자 복지 포인트 중 전통시장 의무사용 비율을 확대, 이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하여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사용하도록 의무화 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또한 맹의원은 주말에도 가족 단위의 외식을 장려하는 등 어려움에 빠진 지역 소상공인 돕기에 적극 나서야 하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중소상인들의 생계수단 보호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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