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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15년 제2차 여성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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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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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구 실정에 맞는 사업과 자격요건에 적합한 제2차 여성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47명 내외이며, 사회복지시설 급식보조·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저소득분야)는 만18세~65세 관내 여성 근로능력자로서 재산 1.35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내인 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일자리발굴단은 2인 1조로 관내 기업 방문 후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채용을 연계하는 신규 사업으로서 재산이나 소득수준을 보지 않되 직업상담사 등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인천 동구, 2015년 제2차 여성일자리사업 추진[사진제공=인천 동구]



사업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주5일 1일 5~6시간이며, 임금은 사회복지시설 급식보조 일 6시간/3만5,000원, 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 일5시간/2만9,000원, 일자리발굴단 일5시간/2만9,000원(교통비 별도)으로 주․연차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심사 ․ 선발 과정을 거쳐 8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기타 여성일자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770-6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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