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유노윤호, 꽃미남 도시락 셰프로 대변신… 1회 맛깔나는 로맨스 시작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SBS 플러스 웹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가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남자 주인공을 맡으면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6부작으로 제작됐다.
수제 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플아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꽃미남 셰프 '여국대'(유노윤호)와 연애초보 '박송아'(김가은)의 맛깔 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8년 솔로 인생 박송아.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뒹굴던 중 동생의 심부름으로 수제도시락전문점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세 명의 매력적인 남자를 만난다. 또한 이들이 만들어낸 예쁘고 맛있는 도시락은 그녀를 설레게 하고, 그녀는 이 중 한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1회에서는 국대가 송아에게 준 도시락이 손님 것과 뒤바뀌게 되고 결국 가까스로 손님에게 도시락 배달을 마쳤지만 도시락 속 프로포즈용 카드를 송아의 집에 두고 오게 된다. 송아는 자신이 그 카드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며 국대에게 말을 했고 국대는 송아가 말하는 내용을 받아쓰기 시작한다. 송아는 손님의 카드 내용을 말하는 척 조심스레 국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데...
당신을 주문합니다 유노윤호, 꽃미남 도시락 셰프로 대변신… 1회 맛깔나는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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