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센터, 4개 창업기업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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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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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일 전북혁신센터에서 4개 창업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 4개 기업은 (주)엔비엠, 명신푸드 영농조합법인, 진안홍삼협동조합, (주)치즈명가 등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전북창조경제센터 MOU체결은 총 31개 업체로 늘어났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일 도내 4개 창업기업과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MOU체결 기업에는 도내 출연(협력)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지원 및 디자인 보강, 국내 및 해외진출 등 모든 행‧재정적 지원으로 전북혁신센터와 함께 창업 성공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양오봉 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아이디어나 특허기술들이 전북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북혁신센터가 적극적으로 창업을 지원함과 함께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또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분야, 소재성형제작, 해외진출 등 마케팅 지원은 물론 창업 초기·중간단계부터 과감한 매칭펀딩을 통해 창업성공의 Fast-Track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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