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으로 드림커머스의 지분 구조는 화성산업 100%에서 이마트(계열회사 포함) 70%, 화성산업㈜ 30%로 변경됐다.
미래부는 유통 노하우가 있는 이마트가 데이터 홈쇼핑 참여에 나서면서 향후 데이터홈쇼핑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래부는 이마트의 최대액 출자자 변경신청 접수를 받은 후 방송 및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승인 심사를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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