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이사장은 중앙일보 사장, 경기문화재단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제4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정준수 경희대 음대 교수, 박선주 변호사, 고세진 전 아세아연합신학대 총장, 홍재덕 아성레미콘 대표 등이 2기 이사회에 참여해 오는 11일부터 3년간 KBS교향악단을 이끌어나간다.
한편 KBS교향악단은 다음달 박인건 상임이사(사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현재 상임이사를 공개모집(15일까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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