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특수교육 상설모니터단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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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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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이 8일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상설모니터단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관·장학사, 관내 경찰서여성청소년과 계장, 장애인부모회 대표, Wee센터 상담사,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월 지정된 학교 방문을 통해 관리자, 현장 교사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그 문제점을 진단한다. 또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중심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방문 등 상설모니터단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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