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2015 뮤지컬 전문 아카데미의 특별 코스로 ‘뮤지컬 배우과정 하계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충무아트홀은 내달 3일부터 27일까지 4주 집중 과정으로 ‘보컬 집중 트레이닝’과 ‘안무 집중 트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하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 ‘쓰릴미’ ‘빌리 엘리어트’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유명한 김현정 음악 감독과 ‘그날들’ ‘프리실라’로 명성을 떨친 신선호 안무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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