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유라 부산 MBC 아나운서가 과거 친동생 찬열의 인터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5월 박유라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떻게 알았징^_^ 자랑스런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찬열 인터뷰 링크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찬열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세 살 차이나는 누나가 한 명 있다'고 말한 찬열은 "누나는 내가 데뷔하기 전에 인터넷을 막 찾아보면서 '야 너 옛날 사진 다 떴다. 나도 몰랐던 건데' 이랬었다. 요즘에는 누나가 별 이야기를 안 하지만, 나를 진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것 같다"고 박유라 아나운서에 대해 말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영어영문 학사 스펙을 지닌 박유라는 현재 부산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