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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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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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0일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건쉽배틀’은 헬리콥터 공중 전투를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중력 센서를 활용한 조작 방식으로 실제 헬기를 조종하는 것과 같은 사실적인 느낌과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출시 1년여만에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 ‘건쉽배틀’은 불과 두 달 만에 4500만 다운로드를 돌파,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조이시티는 다양한 전쟁 콘텐츠와 수준 높은 그래픽, 낮은 설치 용량 등을 내세워 전 세계 이용자들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며,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들을 중심으로 고른 지표 상승을 이끌어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달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인 ‘워쉽배틀’을 글로벌 출시해 공상에서 해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밀리터리 게임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으며, 향후 대규모 트래픽에 기반을 둔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은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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