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영철의 라이브스타일, 영어책이 빼곡한 북카페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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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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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나혼자산다' 김영철이 싱글라이프를 전격 공개했다.

김영철이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3회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영철의 집은 마치 북카페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책으로 빼곡히 찬 책장과 감각적인 소품, 스터디룸으로 꾸며놓은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철은 누나가 10여 년 간 자신을 뒷바라지했는데, 이러다 서로 결혼을 못 할 것 같아 누나는 고향에 내려 보내고 혼자 산지 1년 3개월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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