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코미디빅리그' 깜짝 출연! 갑질 진상에 시원한 따귀 세례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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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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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NS윤지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갑질하는 진상 손님에 따귀 세례로 시원한 웃음을 날린다!

12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는 최근 신곡 '꿀썸머'를 발표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NS윤지가 특별출연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완벽한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NS윤지는 휴양지에서 갑질하는 진상 손님(미키광수)을 상대하는 안전요원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

통쾌한 반전극으로 극찬받고 있는 '갑과 을' 코너가 이번 주는 휴가철 여름 휴양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는 만큼 NS윤지의 탄탄한 명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대놓고 진상 부리는 밉상 손님을 상대로 셀프 디스를 펼쳐 큰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시원한 여름에 딱 어울리는 NS윤지가 여름 휴양지 콘셉트의 '갑과 을'에 특별출연해 숨겨진 연기력을 발휘하며 시원하고 통쾌한 웃음을 안겼다. '코미디빅리그' 개그맨들과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주 2015년 3쿼터(3분기)의 시작을 알린 '코미디빅리그'은 '여자사람친구' '중고앤나라' 등 신규 코너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특히 장도연의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끈 '여자사람친구'가 지난주 1위에 등극하는 등 선전했으며, 금주에는 심장을 쫄깃하게 할 호러 코미디 '요상한 민박집'이 첫선을 보여 3쿼터의 산뜻한 변신과 함께 기존 코너와의 대결로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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