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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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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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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 캠페인]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 직원 및 광화문 직원 50 여명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새 우편번호 홍보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8월 1일부터 새 우편번호가 5자리로 개편됨에 따라 서울지방우정청 (청장 김영수)은 광화문 우체국 일대 및 지하철 역사 인근에서 “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홍보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새 우편번호 변경 취지 및 검색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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